[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델리 노선의 증편 운항을 기념해 할인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한 고객에 한해 인천~델리 노선 항공권을 전년 대비 50% 이상 할인한 최저 55만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며, 12월15일까지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항공권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유럽 노선, 동남아 노선, 일본 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기간 인천~델리 노선을 기존 주 5회 운항에서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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