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 고1·2 학습 완성도 점검…겨울방학 학습 방향 지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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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2016년 11월 모의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23일에는 경기도 교육청 주관 하에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렀다. 이번 시험은 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마지막 일정. 11월 모의고사 시험 영역은 고등학교 2학년인 경우 전 영역(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다.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모의고사는 다가올 겨울방학의 학습 방향을 가늠하는 지침이 된다. 지금껏 공부해 온 과정들이 출제 범위에 들어가므로 학습 완성도를 점검하기에도 좋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온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는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반대로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어떤 단원에서 학습이 부족한지 판단한 후 집중 공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또 대입을 수시로 준비할 학생이라면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성적이 잘 나오는 상위 2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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