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페르난도 다누스 주한 칠레 대사와 모델들이 칠레산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는 2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항공으로 들여온 칠레산 체리를 9980원(500gㆍ팩)에 판매한다. 칠레는 2014~2015년 체리 수출량이 9만t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한 체리 수출 대국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칠레산 체리는 관세가 0%여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기존 산지인 뉴질랜드, 호주에 비해 출하 시기가 빨라 한 달 가량 일찍 만나볼 수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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