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우유 보조배터리, 카카오 선물하기에 론칭'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마트레이드가 24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우유병·우유팩 모양의 신제품 '우유 보조배터리'를 선보인다.우유보조배터리는 24일 카카오선물하기를 통한 첫 론칭되며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은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외 코마트레이드의 자사몰인 M4U(엠포유)몰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우유병, 우유팩 모두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선물하기는 최대 22%, 위메프는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론칭 기념 무료 배송도 진행된다.코마트레이드가 선보이는 신제품 우유 보조배터리의 특징은 위 아래 구분이 없는 양방향 포트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양방향 usb 포트 기술은 코마트레이드가 등록한 특허 기술로 제작됐다.우유 보조배터리에는 LG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6700밀리람페어아워(mAh)의 정격용량을 자랑한다. 우유병 모양의 보조배터리는 무게 150g, 크기는 84.2mmX44.5mm이며, 우유팩 모양의 보조배터리는 무게 183g, 크기는 93mmX56.5mmX34.3mm이다. 코마트레이드의 자체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우유 보조배터리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등은 최현우 마술 쇼 티켓(10명)을, 2등은 우유 보조배터리와 샤오미 LED 라이트 강화버전(10명)을, 3등은 샤오미 레인보우 건전지와 스와니코코 마스크팩(100명)을 증정한다.한편 코마트레이드는 중국 샤오미 제품은 물론 자체 개발한 제작상품 등을 판매 중이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3개 지점, 전자랜드, 하이마트, 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의 187개 지점, 용인 지역 샤오미 공식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공식 총판으로서 샤오미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전략에 맞춰 광주 상무 지역에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코마트레이드의 야심작 우유 보조배터리는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LG 정품 배터리셀을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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