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대 형제 비극, 동생 사망하고 형 중태…지적장애 형의 칼부림?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대전에서 10대 형제가 흉기에 찔려 동생은 숨지고 지적장애가 있는 형은 중태에 빠졌다.22일 오후 5시 반쯤 윤모군(19)과 윤군의 동생(18)이 집 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외출했다 돌아온 형제의 어머니가 이를 발견해 신고했고, 응급대원이 출동했지만 동생은 숨졌고 형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형제가 다투다 형이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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