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구본승이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15년의 공백 기간을 뒤로 하고 현재 SBS '불타는 청춘‘ 등에서 활동 중인 구본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긴 공백을 끝으로 재개한 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2000년 초 하이틴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구본승은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으로 방송 복귀를 알렸으며 ‘베테랑’ ‘이승연의 위드유’ ‘해피투게더’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구본승은 “긴 공백 기간이 있었던 만큼 새 소속사와의 계약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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