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르게살기협의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앞장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상호 친선 교류 활성화""완도군,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와 협약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와 지난 21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측은 전남협의회와 각 시군 협의회를 통한 박람회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고, 완도군에서도 전남협의회의 홍보를 위한 대외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해조류를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는 국가적 차원에서 인류의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박람회다.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협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윤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장은 “중요한 박람회인 만큼 내년에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4일간 국내 최초 해상전시관에서 해조류 전시, 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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