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2일 일본 기상청이 오전 8시3분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1.4m의 쓰나미(지진해일)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더 높은 해일이 도달할 우려가 있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도 높이 최대 3m의 쓰나미가 우려된다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