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2일 박영선 의원 초청 용봉포럼

"‘호남과 한국 정치의 미래’주제 강연 예정"

박영선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22일 오후 3시 대학본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박영선 국회의원(56, 더불어민주당)을 초청한 가운데 ‘용봉포럼’을 개최한다.박영선 의원은 이날 ‘호남과 한국 정치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호남과 우리나라 정치의 현주소 및 역할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을 들려줄 예정이다.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희대(지리학과)를 졸업한 박영선 의원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MBC LA 특파원, MBC 보도국 경제부장 등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정계에 입문, 제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다. 그 사이 헌정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새정치민주연합)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저서로는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2012), ‘누가 지도자인가(2015)’등이 있다.한편, 전남대학교는 구성원 및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갖고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 용봉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