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남주혁.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역도선수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함께 자전거를 탔다. 19일 제작자 초록뱀미디어는 이성경이 남주혁 등에 찰싹 붙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남주혁의 등을 살짝 껴안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햇살 아래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짓궂음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남주혁과 ‘파르르’ 화를 내면서도 남주혁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은 드라마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코드”라며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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