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레이하운드 경주 금지한 아르헨티나…찬반 시위 격렬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의회 앞에서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이 대립각을 세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 의회는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자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사진출처=AP)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통하는 그레이하운드는 사냥개로 유명한 종으로, 경주는 그레이하운드가 기계로 작동되는 토끼 인형 등 인공 먹이를 쫓아 달려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경주 도중 사고로 그레이하운드가 숨지는 등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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