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단독 상품 최대 8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전점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3大 아이템 기획전’을 통해 노마진, 균일가, 롯데 단독 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20여 품목의 아우터 노마진 상품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스커버리 헤비 다운 20만7000원,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다운베스트 10만9000원 등이다.본점과 잠실점에서는 20일까지 행사장에서 ‘럭셔리 시즌오프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돌체엔가바나, 에트로, 스텔라맥카트니의 100여개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상품을 선보이며, 이월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노비스, 맥케이지, 파라점퍼스 등 6개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이월 상품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30~50% 할인 판매한다.구리점은 2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아우터ㆍ부츠 대전’을 진행한다. 밀레, 네파, 보니알렉스, 탠디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 중심으로 30~60% 할인 판매한다. 밀레 고어 등산화는 10만9000원, 네파 구스다운을 26만원, JJ지고트 패팅을 11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인기 아웃도어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K2, 아이더, 네파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2 구스다운 재킷을 14만9000원, 아이더 아동다운을 7만9000원, 밀레 야상 다운을 16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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