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이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국은행 경제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 2세션으로 나눠 오전 10시40부터 오후 7시50분까지 진행되며 대학 교수,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35명이 참석한다.1세션은 하근철 한은 커뮤니케이션 국장 사회로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서봉국 국제국장이 담당 분야 이슈에 대해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2세션은 종합토론으로 윤면식 부총재보가 사회를 맡고 장민 조사국장이 '고령화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을 발제한다. 이어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연구부장, 이연호 충북대 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토론에 참석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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