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차장
삼성전자서비스의 제21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에서 참가자가 TV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는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66명이 휴대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제품 수리기술경진 6개 부문과 휴대폰, 가전 전문기술상담 2개 부문에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와 함께 기술 세미나를 병행해 경진대회 참석자와 협력사 사장 등이 IoT나 VR과 같은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수리 엔지니어와 기술전문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전문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