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6일 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체류외국인을 상대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홍보동영상 시청 및 의견을 서로 나누는 등 한국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함평경찰은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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