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민간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15일 민간 다중이용시설인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에 따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 책임 및 지원기관 등과 합동훈련을 통해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비롯한 재난상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와 홍보를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본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현장 대응력 강화, 재난수습 및 복구 활동에 있어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할 임무를 일사불란하게 수행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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