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샌프란시스코 '미국 기업유치 상장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거래소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자은행(IB), 벤처캐피탈(VC), 회계·법무법인과 함께 한국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유망 벤처기업인 및 금융시장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의 IPO 현황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면담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바이오, 모바일,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이 코스닥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부터 3일간 이외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을 위해 총 21개 기업(바이오, IT 등)을 방문해 개별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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