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최근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 저수지 일원에서 ‘2016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역할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부상자 구조, 산불 가해자 검거 등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중에선 산림청과 국민안전처, 국방부 등이 보유한 헬기 10여대가 투입되고 지상에선 지역산불관리기관과 소방본부 등 10여개 기관에서 투입된 인력이 산불진화에 나서는 등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입체 훈련이 이뤄졌다. 산림청 소속의 산불진화 헬기가 공중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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