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상담일은 23일, 무료 세무상담 받아요~"[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군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제도는 지역 내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민들은 이 제도를 통해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권리구제 지원 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김성수 세무사’로 전화(063-561-2535)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오는 23일 군청 민원상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현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재무과(063-560-2483)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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