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제철 과일 소포장 제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14일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을 론칭했다.델몬트 ‘과일보감’은 1인 가구, 소규모 가족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입 크기, 스틱 등 소포장 형태로 담아낸 제품이다. 수입 및 국산 과일의 선별, 세척, 소분, 가공, 포장 등 델몬트의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델몬트는 ‘과일보감’ 론칭과 함께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총 3종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로 소포장한 제품을 출시, 앞으로도 제철 과일, 채소를 다양한 형태로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보감’은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GS25), 기업형수퍼마켓(SSM) 및 스타필드 PK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델몬트 관계자는 “’과일보감’ 론칭을 통해 소포장,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뿐만 아니라 B2B용 식재료 생산까지 확대해 국내 대표 청과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며, “테이크-아웃 디저트, ‘과일보감’을 통해 가정, 직장뿐만 아니라 나들이, 파티 등 일상의 순간에 신선함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델몬트는 ‘과일보감’ 론칭을 기념해, 200여 곳의 회사를 직접 찾아가 과일 디저트를 증정하는 ‘비타민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과일보감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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