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찾아가는 복지서울’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2016년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은 서울시가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서울을 구현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복지관련 복지전달체계, 희망복지, 서울형기초, 장애인, 어르신복지 등 2개분야 13개 지표에 따라 절대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복지정책과, 생활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보육지원과, 어르신복지과, 교육복지과, 여성정책담당관, 보건지소, 동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있어서 찾아가는 복지구현을 통한 구민의 복지지수 체감도 향상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찾아가는 복지구현을 위해 구민의 복지지수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맺게된 것으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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