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인턴기자
한혜진 / 사진='미운 우리 새끼' 홈페이지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한혜진이 박수홍에게 "마음껏 즐기라"고 응원했다.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공식 포털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아무래도 전국을 강타한 '왁싱'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이어 "요즘 박수홍씨가 파격적인 변신을 많이 하고 계신다"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즐거움을 다 누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응원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