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인턴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안민석 의원실 측이 '최순실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싸이는 특혜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11일 안민석 의원실 측은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 '최순실 연예인'이 YG엔터테인먼트의 싸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 관계가 다르다"고 말했다.10일 안민석 의원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제가 다음주에 누구인지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또 "그걸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생명과 인생이 끝장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차은택과) 연관성은 0%다"라고 밝힌 바 있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