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가치를 달러당 6.811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고시한 위안화 환율(달러당 6.7885위안)대비 위안화 가치가 0.34% 하락한 것이다. 인민은행이 지난 2010년 9월 30일 위안화를 고시한 이후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6.8위안대로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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