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10일 강화도에서 농협유통의 하나로봉사단원과 재가 장애우와 어르신 60여명이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전쟁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0일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전쟁기념관에서 잠실복지관과 함께 장애우와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등 60여명을 초청해 '농협유통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7회를 맞는 행복한 동행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우와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농협유통 하나로봉사단 30여명이 장애우 등과 함께 강화도를 방문해 강화평화전망대 관람하고 강화전쟁박물관과 갑곶돈대를 둘러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