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투시도
기준금리가 1%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 특히 오피스텔 투자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수익형 부동산은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3~5% 내외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곤 한다. 특히, 수익형 상품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 보증금 대신 소액의 월세를 꾸준히 받기 때문에 금리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소액 투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으로 공실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 또한, 오피스텔 평균 투자수익률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 역시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이처럼 오피스텔 투자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제주 지역의 오피스텔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제주 오피스 건물 평균 수익률은 서울,경기 다음으로 높은 6.3%로, 전국 평균인 5.9%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년대비 수익률 증가폭으로만 무려 1.7%를 기록했는데, 이는 서울의 14.4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전국 16개 시도지역 중 최고 상승폭이다.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내 동별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연동 지역에서 최고층,최대규모를 갖춘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이 공급돼 눈길을 모은다.‘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 층수인 18층,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인 208실 등 압도적인 규모감을 자랑하기에 랜드마크 오피스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오피스텔이 위치한 연동 일대는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 상업, 관광, 교육 등 모든 요소들이 집중되어 있는 ‘제주도의 강남’ 입지로, 4만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의 메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공실률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역 내 최대, 최고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인 만큼 차별화된 내부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우선 드레스룸형 붙박이장, 층별 공용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2베이(Bay) 및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생활편의성을 강화했다. 주차대수로 212대를 제공하며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 확보에도 성공했다.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오피스텔 수익률은 높고, 공실률은 낮은 긍정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면서, 많은 자본이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다”며 “수많은 오피스텔 상품 중에서도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차별화된 규모와 내부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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