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개최

"한·중간 상호교류 및 신성장동력 미래산업 육성 위한 박람회 공동개최""3D프린팅·드론·중소기업 등 주제별 테마전시관 및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드론축구, 드론챌린지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볼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한국과 중중의 첨단 신산업과 중소기업 산업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녠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가 지난 4일 전주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정동영 국회의원과 정운천 국회의원,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과,시·도의원, 안종호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사장,정부 및 관련 협회·단체·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박람회에서는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총 198개 업체, 296개 부스가 참여해 △3D프린팅산업관, △드론산업관, △중소기업관’등 3개의 주제별 테마전시관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와 각 분야별 투자·기술·펀드 거래상담 및 바이어상담회, 신기술발표회 등 각종 포럼과 컨퍼런스, 비즈니스 쇼케이스도 진행됐다. 또한 전주시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스페셜관과 최근 산업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VR(가상현실)체험관도 마련됐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중 국가 및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전주시 신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등 신성장 동력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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