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연계 맞춤형 교육 안내?신청, 기업소식 등 각종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sleic.sd.go.kr)를 이 달부터 운영한다. 구는 지난 4월20일 성동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로 새롭게 확대 개편됨에 따라 기존 홈페이지를 일제 정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됐다.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는 ‘성수 수제화 특화 사업’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거점기관으로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 수제화 및 바리스타 양성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한 청·장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 제공, 노동복지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층별 입주 기관 등 센터 소개 ▲수제화 홍보관 ▲교육 안내 및 신청 ▲기업 소식 등으로 구성, 회원가입 없이 핸드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리뉴얼 및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과 지역내 기업체에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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