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패션 업계, 오늘은 어떤 소식 들려줄까?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기온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일하는 패션 업계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까? 캠페인 공개부터 팝업스토어 오픈까지 다양한 패션 업계 소식을 소개한다.

사진제공=버버리

버버리가 2016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페스티브 캠페인은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버버리 캠페인이다. 올해 160주년을 맞아 버버리는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 매트 챠먼 각본의 이번 영상은 버버리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만들어낸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삼분 시네마틱 트레일러다.

사진제공=톰보이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주동안 분더샵 청담 3층에 매장을 연다. 매장에는 아틀리에 안인 주요 제품과 아크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함께 제작한 아트워크 상품을 전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강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패턴 아트워크가 적용된 가방,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 청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새로운 심벌을 프린트 한 토트 백과 클러치를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해 판매한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