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이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안종범의 증언으로 미르재단 K-스포츠를 주도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임이 드러났다"면서 "현직 대통령이 법률위반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 권한을 악용해 800억대의 금품갈취 직권남용의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 시장은 "이젠 국정난맥에 따른 자진사퇴 요구가 아니라 탄핵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면서 "박 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하라"고 밝혔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0251124177966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