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인프라웨어가 1일 이해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해석 신임 대표이사는 인프라웨어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인프라웨어 내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성과를 일구고 대표이사로 승진한 첫 케이스이다. 지난 2001년 인프라웨어에 입사 후 15년 넘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전략기획 등 주요직을 거쳐 현재는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구자원메디칼)의 CFO를 맡고 있다.특히, 셀바스 헬스케어의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이끌어낸 후 2년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4배 이상의 기업가치를 높인 주역이기도 하다. 이해석 신임 대표는 “현재의 인프라웨어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인프라웨어는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사 위주의 수익 모델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오피스 시장에서 실제로 많은 기회를 발굴하고 의미 있는 성과도 내고 있다. 인프라웨어가 연속성을 가지고 혁신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기존 곽민철 대표이사와 이해석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이해석 신임대표 프로필▲단대부고 졸업▲연세대 기계전자공학부 졸업▲2001 ~ 2014년 인프라웨어 전략기획 실장▲2014 ~ 2016년 셀바스헬스케어(구.자원메디칼) CFO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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