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 최대주주 변경 수반 담보 제공 계약 맺어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지엠피는 최대주주 박종갑 대표이사가 차입금 25억원에 대해 신한금융투자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질권설정 담보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채무불이행 등 약정 위반으로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면 최대주주 지분율은 현 12.91%에서 10.07%로 감소할 수 있다. 담보는 내년 4월26일 끝난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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