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곡성 동암 마을에서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지난 30일 전남 곡성군 동암 마을에서 기아자동차 남광주서비스(대표 김흥민), 국제 와이즈맨 무진클럽(대표 김남곤), 동신대학교 피부미용학과 이경아 교수, 이우상 사진작가 등 30여명과 함께 자동차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 안전지팡이 및 야광안전띠 제공, 경운기 및 자동차 후부반사판 부착, 자동차 무상점검 및 월동준비, 주택 수리 및 싱크대 설치, 어르신 메이크업 및 영정 인물사진 촬영 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주로 농촌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4년째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백안선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우리 광주·전남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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