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제주 랜드마크 오피스텔 건설 박차 가한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임박

일성건설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사업지가 위치한 제주도 연동 일대는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가 밀집된 핵심 입지로서,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공항부터 각종 면세점, 카지노, 호텔,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대학 등이 모두 인접해 무려 4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두고 있는 지역이다.이 같은 입지적 특장점으로 인해 제주도 연동은 지역 내에서 1인 가구수가 가장 많으면서도 오피스텔 공실률 0%를 기록하고 있어, 제주도 내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황금입지로 불리곤 한다.이처럼 풍부한 수요를 갖춘 입지에 위치한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해 일반 오피스텔보다 차별화된 특장점을 가질 전망이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되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이다. 지상 18층 높이는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층 기록이며, 208실 규모 역시 2000년 이후 최대치에 해당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먼저 2베이(Bay) 및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성, 통풍성을 끌어올렸으며, 드레스룸형 붙박이장과 층별 공용창고를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활용을 가능케 했다. 또한, 주차대수를 무려 212대 규모로 배치하면서,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을 자랑한다.일성건설 관계자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평범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아닌, 지역 내 최고층, 최대규모 등 압도적인 규모감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라며 “풍부한 임대수요를 끌어 모을 차별화된 특화설계 구성이 충분한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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