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최근 한국광고홍보학회 주관 ‘2016년 대한민국 광역단체 P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시민주도 SNS 문화조성으로 최고점을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그간 시는 지역시민·외국인 운영 페북지기와 시민·시장·BJ와의 라이브 소통, 찾아가는 SNS 홍보, 영상 및 SNS서포터즈 등 시민참여형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왔다.이 결과 현재 시 공식 페이스북 구독자 수는 4만2000여명(2014년 2만3000여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인구 수 대비 가장 많은 현황(17.6%)을 보유했고 매월 1200여명씩 늘어나는 추이를 나타내기도 한다.김재근 대변인은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와 소통 활동으로 ‘열린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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