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추소영, 4년 열애 끝에 결실…오는 11월 결혼

추소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배우 추소영이 4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29일 이데일리는 김진용과 추소영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추소영은 지난해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연인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추소영은 2013년 2월 절친한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추소영은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꽃보다 아름다워' '열아홉 순정'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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