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홍제1동 안산초등학교 통학로 횡단보도 진입부에 설치된 옐로카펫<br />
이번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주관하는 가운데 다우캐미칼 후원과 서대문구 협찬으로 추진됐다.특히 다우케미칼 임직원, 국제아동인권센터 관계자, 교사, 학부모, 어린이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로 옐로카펫 설치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고은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시범 설치한 후 해당 학교와 주변에서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 3곳에 추가 설치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