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한국, 김장철 맞아 친환경 김치 대용량 도자기 선보여

레이첼바커 밀폐용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친환경도자기 젠(ZEN)한국이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 도자기 김치용기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대용량 도자기 김치용기는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도자기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4면 결착을 통한 완벽한 밀폐로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으며, 햇빛을 차단하고 음식물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김치 보관 시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발효가 필요한 김치와 장류 보관 시 음식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김장철이 되면 이 제품 판매율이 그 해 월 평균 판매율의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김장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영국 친환경디자이너 레이첼바커, 스웨덴 작가 산드라아이작슨의 도자기 김치용기는 30-40대에게 호응도가 높다. 또 적층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냉장 보관 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손잡이가 부착되어 이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자기만의 특징인 다양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여 개인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냄새나 색 배김 현상이 없어 김장김치처럼 오래 두고 먹어야 하는 음식일수록 보관이 편리하다.ZEN한국은 고객 편의에 따라 다양한 김치용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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