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연상호 감독 광주 도착, 광주콘텐츠코리아랩 G.Talk 첫 번째 연사

"27일 오후 7시, 아시아문화전당 콘퍼런스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을 초청하여 광주콘텐츠코리아랩 G,Talk(강연프로그램)의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G.Talk를 통해 영화 ‘부산행’의 제작 스토리와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창작 경험과 콘텐츠 시장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강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연상호 감독과 G.Table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G.Talk는 콘텐츠 유망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예비)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아이디어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내의 콘텐츠 창·제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강연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5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ckl.kr)를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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