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가성비대전]내MOM같은 어린이보험‥산모·아이 동시 보장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내MOM같은 어린이보험1610'은 산모는 물론 태아에서부터 유아기, 성장기, 청소년기까지 자라나면서 잘 걸리는 질병들을 집중 보장해 육아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제로 잘 걸리는 다양한 질병의 보장을 통해 가성비를 높였다. 업계 최초로 아토피피부염 심도측정지수가 40점 이상이면 최대 30만원을 지급하고 주의력이 산만한 아동이 충동적 행동을 하는 질병인 ADHD의 경우 진단기준(DSM-5)에 부합하고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2차 성징이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진성성조숙증 진단비도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산모와 태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태반조기박리진단비와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를 보장하고 유산과 임신중독증 진단비 등 총 10종의 산모담보도 추가했다. 태아의 경우 선천이상입원일당(1일이상), 어린이심장시술비, 시청각질환수술비를 보장하는 등 손생보 통틀어 최고인 150개의 담보를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20년, 30세, 80세, 90세, 100세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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