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6일 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미르·K스포츠 재단의 설립 과정에서 기업들의 모금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사무실과 재단설립에 관여한 사회본부에 대한 검찰의 전격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 회견 전경.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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