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전남지역사회연구소 개소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지난 19일 사회과학관에서 전남지역사회연구소(소장 박병희)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19일 사회과학관에서 전남지역사회연구소(소장 박병희)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역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구사회연구소 박상우 소장(경북대 교수)의 발제와 함께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박상우 교수는 30년 넘게 지역사회연구를 해 온 대구사회연구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화’, ‘민주화’, ‘선진화’를 지역연구의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전남지역사회연구소 소속 교수들과 열띤 논의를 이끌었다. 한편, 전남지역사회연구소는 전남지역 사회·경제·보건·복지 문제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초에 설립됐다.이 연구소는 전남경제연구센터(센터장 박병희 교수)와 지역건강증진연구센터(센터장 정기현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장)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순천대 교수와 민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최경필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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