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재킷 착용한 스타들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시크한 매력 발산할 수 있는 가죽 재킷 하나면 어떤 아이템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가을 패션의 구세주 가죽 재킷으로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한 스타들을 살펴보자.◆ 시크한 매력 원하는 남성들이라면
강지환, 타블로, 김지석, 조권(왼쪽부터)
시크한 매력 원한다면 가죽 재킷만 한 게 없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남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영화 '럭키'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강지환. 이날 강지환은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 가죽 재킷에 블랙 컬러 티셔츠,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룩으로 남성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 높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
타블로는 지난 12일 '코치 75주년 헤리티지 전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올블랙 룩으로 시크함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컬러 가죽 재킷에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포인트 줬다.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함을 더했다.
김지석은 포멀한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는 올블랙룩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블랙 컬러 가죽 재킷에 티셔츠,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가방까지 블랙 컬러로 들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줬다.
'2017 봄/여름 헤라 서울 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컬렉션에 등장한 조권. 이날 조권은 댄디한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 재킷에 독특한 디자인에 셔츠를 이너로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슬랙스를 입어 댄디함을 더했다.◆ 시크한 매력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손성아, 안선영, 이채원, 효연(왼쪽부터)
시크한 매력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시크함으로 무장한 가죽 재킷에 주목하자. 가을 패션의 절정이라 불리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자.
나인뮤지스 손성아는 여러 가지 소재가 덧대진 가죽 재킷을 선택했다. 시크함 물씬 풍기는 재킷에 독특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2017 봄/여름 헤라 서울 패션위크 그리디어스' 컬렉션에 참석한 안선영. 이날 안선영은 화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길이에 가죽 재킷에 화려한 프린팅이 가미된 롱 원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다양한 느낌에 믹스 매치 패션을 보여준 이채원. 이날 이채원은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에 이너로 블랙 컬러 폴라티, 체크 패턴 셔츠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미디 길이 스커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경쾌함을 살렸다.
섹시미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한 효연. 그녀는 보이프렌드 핏 가죽 재킷에 블랙 컬러 티셔츠를 이너로 착용했다. 여기에 아찔한 쇼트 팬츠를 착용해 섹시미를 살렸다.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팜므파탈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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