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왼쪽), 최민호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윤두준과 최민호. 패셔니스타는 패션을 앞서 간다고 하던가. 베이직한 아이템을 이용해 훈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한 두 남자를 살펴보자.◆ 데님 재킷으로 훈훈하게
비스트 윤두준은 지난 12일 코치 '75주년 헤리티지 전시' 행사에 참석해 남친돌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윤두준은 박시한 핏에 포켓이 인상적인 데님 재킷에 짙은 컬러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백팩을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무스탕으로 카리스마 있게
샤이니 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친룩을 보여줬다. 이날 민호는 블랙 컬러 반 폴라티에 블랙 컬러 무스탕을 걸쳐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가 돋보였다. 블랙 컬러 백을 옆으로 착용해 시크함을 살렸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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