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 제1금고 수탁기관으로 재지정됐다.경남은행은 울산시와 제1금고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경남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19년 12월 말일까지 3년 간 울산시 제1금고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기금(농어촌육성기금 제외) 등 2조8153억원의 울산시 예산을 관리·운영한다.손교덕 행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울산 시민과 중소기업 그리고 영세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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