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36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0만 도민 및 350만 출향인과 함께"[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오는 25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36회 도민의 날을 맞아, 주요기관?단체장, 전북인대상등 각계각층 2,0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금번 기념행사는 기존 장중한 공식행사 위주의 행사를 벗어나,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행사의 격은 높이고 재미와 흥미를 극대화하며 도민의 날 경축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식전공연 ‘소리의 유희’로 각 악기들이 주고받는 대화형식의 효과음 퍼포먼스를 통해 14개 시·군 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표현한다.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산하와 문화유산 등의 자랑거리를 가사로 담아 14개 시군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여는 공연 ‘소리여행’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또한 도민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담은 도민대표와 주요인사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우리 도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8개 분야의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시상 및 수상자들의 공적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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