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왼쪽)이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서 있다. (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9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3차 TV토론회에서 청중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총 3차에 걸친 TV토론회 중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의 최종 표심을 결정하는 주요 분기점으로 꼽힌다. 토론회 직후 진행된 CNN여론조사에서 52%가 '클린턴이 이번 토론회에서 이겼다'고 답해 39%에 그친 트럼프에 승리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 = EPA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