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김옥준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병리학교실 김옥준 교수가 최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구강병리학회(IAOP)에서 아시아 카운슬러(Asia Councillor)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6년부터 4년이다. 김옥준 교수는 현재까지 논문 102건, 저서 3편, 특허 11건 등의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2015년부터 대한구강병리학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IAOP는 구강병리학 및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 세계 인사들의 모임으로 회장, 총무 및 각 대륙별 카운슬러(Councillor)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50여 국가에서 5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950년부터 구강병리 관련 특강 및 증례보고로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제적인 치의학계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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