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재인증 늦어져 목표주가 하향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KB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재인증 이슈 관련,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승규 KB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북경법인 재인증이 늦어지면서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현재 주가 수준은 낙폭과대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7월부터 국내 임플란트 보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3분기 내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4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러시아, 인도 등 해외법인 매출액 증가로 오스템임플란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할 80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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