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18일(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한국 최동규 특허청장과 러시아 그리고리 이블리에프(Grigory Ivliev) 특허청장이 회담을 갖고 지재권 공보 데이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합의를 통해 양국 특허청은 상대국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데이터를 상호교류하고 교환된 데이터가 민간 서비스 업체를 통해 활용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 청장(오른쪽)과 그리고리 청장(왼쪽)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허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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